5월 1일부터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정상 등교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징인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여부도 이때쯤 판가름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발표하면서 “방역 당국의 감염병 등급 조정에 따른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국 모든 학교의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새 정부, 초등부터 대학까지 디지털 인재 양성 과정 대대적 확대
/ SW·AI 수업 늘리고, 대학 첨단학과 신·증설새 정부가 초등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한다. 대학에서는 첨단 학과를 신·증설하고 초·중등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수업도 대폭 늘린다. 디지털 배지를 도입해 학교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교육부가 지난 5년 동안의 교육혁신 성과를 모은 ‘교육 분야 5년 성과자료집’을 발간해 2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코로나19 대응 원격수업과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으나 일방적 ‘자화자찬’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료집에서 첫 번째로 제시한 내용은 ‘교육 분야 코로나19 대응’이다
인구 절벽에 따른 소멸위험 지방자치단체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시·도일수록 신입생을 다 뽑지 못할 위기에 놓인 대학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8월 기준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7개 시·도는 소멸위험 시·군·구가 전국 평균(47.2%)보다 많았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는 26일 대국민권고문을 내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안을 포함한 코로나 대응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코로나의 종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수만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2022학년도부터 변경된 체제를
동일하게 적용 /- 국어/수학:
공통 과목 + 선택* 과목(택 1)
/* 국어: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수학: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 제2외국어/한문: 절대평가*
/* 한국사(2017학년도~), 영어(2018학년도~)는
이미 절대평가 실시 중 /-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선택
교육부는
‘코로나 위기를 넘어 학교 일상회복,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대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철저한 학교 방역을 전제로 한 더 나은
학교일상의 실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전환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교육과 사회정책
추진 등 3대 핵심추진과제를 담은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도
국비유학(연수)생 및 기술기능인 국비장학금
선발 공고에 대해 안내 / ◆ 국비유학생 자격
및 지원 내용 / - 일반 전형(40명): 국내 학사학위
소지자 / - 꿈나래 전형(20명):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지원 대상자 /
- 기술기능 전형(4명): 중소기업 재직자